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한 친구(가수 김현)과 35년 만에 중국여행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한 친구(가수 김현)과 35년 만에 중국여행

학교를 졸업하고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가정의 큰나큰 애경사항이 있어야 얼굴이나 보고 ....

각자의 맡은바 생활과 여건이 여의치 않다보니

만남의 자리도 여의치 못한 상태에서 친구의 연락을 받았다.

시간이 나면 여행을 함께하자고...

일정과 장소를 문자로 받고

양주시청에 찾아가 초근의 사진도 촬영하여 여권도 다시 만들고...

2018.04.02.--04일 3박4일

아이넷방송국에서 크루즈여행으로 주관하는 중국, 청도 여행프로그램이다.

매니져의 배려로 편하게 친구와 인천제2여객터미날에 도착하여

방송출연을 할 연예인과(성진우. 이봉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지후 힐링콘서트 사회)까지.....

그리고 김현을 통해 통성명을 나누고 형님으로 모시게 된

트로트의 황제 가수김용국~울엄니~님의등불을 노래한 형님을 알게되었다.

처음으로 바다 여행 크루즈여행은 처음이라 많이 설레기도 하고...

세월호의 두려움으로 조금은 무섭기도 했다.

친구와, 매니저와 연예계의 세계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되고

배에서 마시는 맥주와 소주는 다름대로 맛이 오래기억에 남는다.

여행도하고 온천도하고 저녁 시간에는 트로트가수들의 공연과 녹화를 지켜보면서

유익하고 재미나는 시간을 보냈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고창에서 왔어요,,,앵콜곡 "연모"를 부르는 친구의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러웠고 대현하기도 하고 뭉클하였다...

마산인지 창원인지 모임에서 8-10명정도 오신 4호차에 계신

형님,,누님들의 응원은 아직도 귀인을 만난것처럼 감사하고

귀하게 대접을 받고 후덕한 마음을 받은것 같아 너무나고 감사를 드립니다.

안동역 가수진성의 노래를 작사 작곡한 귀한 분으로 부터

카바레,,,,,,,

스텐드바,,,,

일본에서의 음악생활,,,,

동학라이브에서 라이브음악 생활,,,,

안동역 가수진성의 노래를 작사 작곡한 귀한 분으로 부터

"고창에서 왔어요",,,

"미야"

"진행중이라는 곡을 받아"자기 자신의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다...

귀한 여행의 여정을 통해 힐링하고

많은것을 경험하고 친구와의 선상에서 대화를 나누고

불꽃 축제를 보았던 것처럼 앞으로 친구의 삶이 화려하면서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음악의 귀한 가수가 되기를 기원하며....